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유출됐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14억원이 순유출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5억원이 이탈해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000억원이 빠져나갔다. 설정액은 97조8271억원으로 감소했고 순자산총액은 98조7896억원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美 치매 진단 개발업체에 1000만 달러 투자'美·우크라 휴전합의' 러시아 펀드 수익률↑…환매는 '그림의 떡' #주식형 펀드 #펀드 #해외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