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경 전남 목포의 모 초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학교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이는 이 학교 방과 후 교사로, 최근 근무하는 악단에서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관련기사우리 동네 안전정보 '클릭' 한 번이면 한 눈에 '쏙'백악관“이슬람국가(IS)포로와 일본인 인질 맞교환 결정은 일본 몫,미국정책은 테러리스트와 협상하지 않는 것” #목포 #방과 후 교사 #자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