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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펀드온라인코리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6/20150126172934879804.jpg)
[사진 = 펀드온라인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펀드슈퍼마켓 계좌개설서비스 대행 금융기관으로 우리은행과 우체국에 이어 새마을금고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펀드온라인코리아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전국 3200여개 지점망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의 거래 접근성이 개선되는 등 펀드슈퍼마켓 이용의 편의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예·적금, 대출 중심으로 금융상품을 이용하던 기존 고객에게 펀드슈퍼마켓 계좌개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펀드슈퍼마켓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계좌개설 하는데 편의를 돕고자 전국 3200여개의 영업점 기반을 갖춘 새마을금고와 제휴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펀드슈퍼마켓을 더욱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