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조석제 LG화학 사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기업설명회에서 "2015년 중대형 전지 부문이 손익분기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조석제 사장은 "올해 중대형 전지 부문에서 이익 개선을 기대하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2016년은 돼야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앞서 전기자동차 등 중대형 전지부문에서 손익분기를 넘길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관련기사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친환경 소재 전시LG화학 톈진·여수공장,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 획득 #실적 #중대형 전지 #LG화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