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내 목소리 꼭 딱따구리 같아서"..광대뼈는 왜 난리?[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그룹 포미닛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이 어어졌고 현아는 목소리, 주량, 광대뼈를 꼽았다.
현아는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아서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알아본다"며 "백지연 앵커와 같은 깊이 있는 목소리가 부럽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아는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말하며 "술을 제일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