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팝스타4’ 10회에서는 홍찬미·김효람·신지민 팀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가능성을 높이 산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에 캐스팅되었고, 3라운드에서 기대 이상의 멋진 무대로 주목받았던 최주원·최진실·황윤주·에린 미란다도 4라운드에서 세련된 편곡과 완벽한 하모니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JYP에 캐스팅되었다.
반면, 1라운드에서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큰 화제를 모은 이설아가 최종 탈락하는 등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다.
특히 이전 라운드에서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들과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진아의 무대는 박진영·양현석과 유희열의 상반된 심사평으로 긴장감을 높이면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22.51%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