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범위 혈관종으로 고통 받던 인도네시아 소녀 와우 크리스틴(오른쪽)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협진 클리닉 의료진(왼쪽부터 김형민 ·박일중·이재영 교수)으로부터 수술 후 경과를 설명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오른손에 광범위하게 발생한 혈관종으로 인도네시아 의료진으로부터 손목을 절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크리스틴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종양을 제거해 회복중이다. 크리스틴은 26일 퇴원해 인도네시아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