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JAPAN 대표단“별그대”관광상품화 위해 방인 및 시장접견

2015-01-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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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천숙박·송도석산 비녀걸기·비밥·등 관광상품화를 위한 팸투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일본 HIS JAPAN 히라바야시 사장과 HIS KOREA 이병근 대표 등 HIS그룹 대표단 120여명이 국내외에서 커다란 인기를 끈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인천 촬영지를 관광상품화 하기 위해 24일 인천을 방문하여 유정복 시장을 예방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HIS JAPAN 본사 임원과 일본 각 지사장들이 상품개발을 위해 현지를 방문한 전례는 없었다고 전하며, 일본시장에서 『별에서 온 그대』드라마가 관광상품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기 위해 “2015 한류 『별그대 in 인천 + 뷰티웰빙투어』”상품코스를 직접 팸투어 하고자 방인 한 것이다.

또한 HIS KOREA 본사 대표는 인천 '천도절벽' 송도석산에서 드라마 두 주인공의 인연을 400년간 이어주었던 여주인공의 '비녀'를 콘텐츠화 한 “사랑의 비녀” 걸기 콘텐츠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일본 전역에서 불고 있는 <별그대> 드라마의 열풍에 더해 사랑의 비녀걸기를 테마로한 여행상품을 일본 전역에 판매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 및 HIS그룹, 비에스관광개발은 ➀ “인천~강화 데일리(daily)”관광상품 판매(일본 등 FIT 대상) ➁ “인천숙박 관광상품” 판매(일본현지 관광객 대상) ➂국내 관광객 대상 “인천관광상품” 판매에 적극 협조하는 방식의 「인천시와 HIS KOREA 및 비에스관광개발간 “인천관광상품 공통마케팅” 협약(MOU)」을 쳬결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자체 개발한 2015 한류 『별그대 in 인천 + 뷰티웰빙투어』 관광상품의 첫 성과로 지난  17일 일본 관광객 한 개팀이 “인천~강화 데일리(daily)”상품으로 방문하였으며, 올 한해 국내외 관광객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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