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공개, 네티즌 "유전자의 힘"

2015-01-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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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졸업사진 공개[사진=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2회에서는 ‘수고했어 오늘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냈던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꼬마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새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가느다란 팔다리가 조카인 ‘유메’와 판박이. 유메가 지난 방송 직후 청순하고 화사한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만큼, 야노시호 가족의 우월한 유전자에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야노시호는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쑥스러워하는 동시에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며 특유의 해맑은 당당함으로 이기적인 기럭지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유메가 팔 다리도 길고, 시호랑 닮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야노시호와 유메의 판박이 미모를 인정했다. 남편 추성훈조차 인정할 수밖에 없는 야노시호와 유메의 ‘꽃미모 싱크로율’에 관심이 증폭된다.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 최초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얼굴짱! 몸매짱! 매력짱! 어릴 적부터 남다른 외모네~”, “유메 너무 예쁘더라~ 역시 유전자의 힘이란!”, “야노시호 어릴 적 얼굴에서 사랑이도 보임! 사랑이도 모태 미모임!”, “야노시호, 사랑이, 유메 할 것 없이 미모들이 어마무시하네~ 안구정화 제대로~”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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