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알차고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

2015-01-24 14:56
  • 글자크기 설정

- 교육부와 함께 겨울방학중 돌봄교실 운영 점검 -

▲겨울방학 중 돌봄교실 운영 점검 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겨울방학 중 안전관리 및 효율적인 돌봄교실 운영 강화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교육부 관계자와 함께 천안미라초와 천안신촌초를 찾아 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살폈다.
 이날 도교육청 점검반과 교육부 담담과장, 연구사가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해, 겨울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지도·점검은 방과후학교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지도·점검 사항은 ▲대상학생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겨울철 급․간식 및 귀가 안전 등 안전대책 ▲돌봄교실 시설 및 주변 환경의 안전 취약요소 ▲예산집행 등 돌봄교실 운영 전반이다.

 교육부 금용한 과장은 “지도 점검을 통해 방학중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교실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 김경호 장학관은 “추운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알차고 재미있는 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학생 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등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에 감사하다.”며, “남은 방학기간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