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문형표 장관이 아동학대 근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 열리는 관계장관회의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주재로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진행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함께 참석한다. 이날 문형표 장관은 최근 발생되고 있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관련 근절대책을 설명하고 관계부처와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복지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공포복지부, 건보공단 등 국민건강 관리기관 최근 5년간 해킹시도 8만건 이상 발생 #문형표 #복지부 #아동학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