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문형표 장관이 아동학대 근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 열리는 관계장관회의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주재로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진행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함께 참석한다. 이날 문형표 장관은 최근 발생되고 있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관련 근절대책을 설명하고 관계부처와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복지부 "연금개혁 2월 적기"…'모수개혁' 급물살 타나연세사랑병원 PRP 주사, 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 승인 #문형표 #복지부 #아동학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