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3일 '201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군포의왕지역은 4천88명 학생 가운데 4천30명인 99%가 1지망 중학교에 배정됐다.
특히 중학교 배정 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배정 후 발생할 수 있는 중입배정관련 민원을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각 초등학교에서는 이번 배정 결과 설명회 내용을 토대로 학교별로 2지망 이상의 학교에 배정 된 학부모께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통하여 배정관련 민원을 사전에 방지 할 계획이다.
한편 정 교육장은 “앞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 공동으로 협력하여 중학교 신입생 배정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