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영향력 동방시상식'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정일우는 오는 26일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5 아시아 영향력 동방시상식' 참석차 중국으로 출국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톱가수 왕리홍을 비롯해 그룹 비륜해의 멤버 엄아륜, 가수 후샤, 배우 등차오, 배우 쑨리, 장기중 감독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각각 최우수연기상과 대상을 수상한 정일우와 이유리는 해외 아티스트로 특별 초청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대만 팬미팅을 뜨거운 환호속에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팬들을 찾아가는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