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동안구가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아 5대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다음은 동안구가 밝힌 새해 시정 운영 방침이다.
- 민·관 합동 생활구정 확인의 날 운영 등 현장행정을 통해 다양한 시민불편사항 해소로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추진
-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안하고 친근한 관청이미지 구현
◆ 지방재정 확충 및 활기찬 경제도시 실현
-차질없는 지방세 징수달성과 숨은 세원 발굴하여 공평과세 확충하고 기업에 도움을 주는 지방세 정보책자 발간 홍보
-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약계층 및 실업자들에게 근로의욕 고취 및 생산적,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
◆ 따뜻한 복지 실현으로 구민 행복지수 제고
-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생활안정 지원 및 시민의 자발적 참여 지원 등 민․관의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추진
- 고령화 시대 노인의 일자리 제공 등 사회참여 확대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로 따뜻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
- 보육료 지원 및 어린이집 운영 지원 등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 쾌적하고 건강한 친환경 도시 !
-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민원다발지역에 대한 순회점검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
- 삼림욕장 및 약수터 지속적인 정비로 휴식공간 확충하여 건강한 시민생활 도모
◆ 품격·경쟁력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건설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도시기반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주민불편을 해소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
-주민에 불편을 주는 불법 무질서행위 단속으로 도로기능 회복과 시민보행권 확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