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시청 및 구·군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1천6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순회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토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 과정은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박초아 센터장의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의 이해’, 울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권선경 경위의 ‘아동학대 신고사례 및 신고절차’ 강의, 결의대회 등이다. 관련기사현대차 울산공장 연구원 3명 사망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포항·경주‧울산, 내년 1월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출범 #보육교사 #어린이집 #울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