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계 샛별?' 엄태웅 딸 엄지온, 굵은 우동 면발 보더니…눈 반짝

엄태웅 딸 엄지온[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우동 먹방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첫 외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엄태웅은 딸 엄지온을 데리고 우동집을 찾는다. 엄태웅의 우려와는 달리 엄지온은 굵은 우동 면발에 눈을 반짝이며 18개월 아기답지 않은 야무진 식탐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엄지온은 도톰한 우동 면발을 고사리손으로 턱 잡더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야무진 우동 먹방을 선보이며 "으흥~"이라는 감탄사와 함께 반달 눈웃음까지 지어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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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지온의 우동 먹방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