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MIRAI[사진=한국도요타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도요타자동차는 신형 수소연료전지자동차 'MIRAI(미라이)'를 2015년 말까지약 700대, 그 이후 2016년에는 2000대, 2017년에는 3000대 정도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요타는 일본에서는 출시로부터 대략 1개월의 계약 대수가 약 1500대에 이르는 등 호평을 받고 있는 점과 2015년 가을부터는 미국 및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점을 근거로 수요에 부응하는 공급 체제를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