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화이트프라이데이, 나이키 겨울의류 전 상품 90% 세일

2015-01-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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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지난 1일 시작한 국내 최대 할인 축제 퍼스트빌리지의 ‘화이트프라이데이’가 오는 31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나이키 겨울의류 전 상품 90% 할인전’, ‘화이트프라이데이 라스트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퍼스트빌리지는 오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10일동안 나이키 겨울의류 전품목 90% 할인이라는 유례없는 파격 할인 행사를 펼친다. 더불어 유명 아웃도어, 스포츠브랜드 및 캐주얼·여성·신사·유아동·골프 등 모든 카테고리군에서 일부 품목을 제외한 다양한 상품을 9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화이트프라이데이 세일전’을 선보인다.

뉴발란스, 아디다스, 아식스, 르까프, 리복 등의 스포츠 브랜드에서 90% 할인 특가전을 진행하며, K2, 노스케이프, 마운티아, 루켄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재킷 1만 3000원 대, 기능성티셔츠 1만원 대, 바지 1만 6000원 대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아동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해 아놀드파마주니어, 블랙야크키즈, 트리시, 셀덴, 엘르·에뜨와 등 패딩점퍼와 티셔츠, 기모바지 등의 다양한 상품도 1만원 이하의 90% 할인가로 준비했다. 또한 △신사(보스트로, 란체티, 서광모드, PAT) △여성(디쎄, 쉬즈미스, 예츠) △캐주얼(코데즈컴바인, JNB, 베이직하우스, 펠틱스, 닉스) △골프(슈페리어, 플레이보이, 엘르골프, 레노마스포츠) 등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군에서 90% 할인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행사에 참여하는 전체 브랜드와 자세한 할인 내용은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안내되고 있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지난 1일부터 진행해 온 화이트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조기 매진, 완판 행렬 기록을 세우면서 지속적으로 인기상품을 입고시키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지 못했던 입점 브랜드들의 추가 참여로 이번 화이트프라이데이 막판 세일행사에는 보다 넉넉한 물량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빌리지는 200여 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서 50여분 거리인 아산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위치하고 있어 쇼핑과 함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단위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퍼스트빌리지 화이트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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