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초구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놀이시설 점검에 나선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설치검사를 받지 않고 운영하는 어린이 놀이시설이 없도록 1월 말까지 집중 관리,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설치검사 뿐 아니라 보험가입, 안전교육, 정기시설검사 등 안전관리의무 이행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 독려할 계획이다.
서초구 관계자는“어린이 놀이시설을 운영하는 관리주체는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