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박사 '일본과 이란 절대적 승리' 예측. '이란-이라크' '일본-UAE' 8강전 [아시안컵 축구]

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23일 아시안컵 8강전 관련 해외 유명 도박사이트의 배당률을 분석한 결과 모든 사이트에서 '일본과 이란의 압승'을 예상했다.

오늘(23일) 펼쳐지는 아시안컵 축구 '일본-아랍에미리트(UAE)'와 '이란-이라크' 8강전에서 이란과 일본이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외 유명 스포츠 베팅사이트인 오드체커에 따르면 '이란-이라크' 경기에서 이란이 이라크에 승리할 확률을 7배 가까이 높게 예측하고 있다. 

오드체커의 배당률을 분석한 결과, 이란-이라크전에서 이란의 승리에는 평균 0.80배의 추가 배당을, 이라크의 승리에는 5.50배의 추가 배당을 지급한다.
또한, 무승부에는 2.40배의 추가 배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8배의 추가 배당이란, 1만원을 베팅하였을 경우 8000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외 도박사 '일본과 이란 절대적 승리' 예측. '이란 이라크' 8강전 배당표 [사진=오드체커]

또한 일본-아랍에미리트(UAE)전에는 일본의 승리를 낙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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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아랍에미리트' 경기에서 일본이 아랍에미리트에 승리할 확률을 25배 가까이 높게 예측하고 있다.

오드체커의 배당률을 분석한 결과 일본의 승리에는 평균 0.4배의 추가 배당을 아랍에미리트의 승리에는 10배의 추가 배당을 지급한다.
또한 무승부에는 3.75배의 추가 배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도박사 '일본과 이란 절대적 승리' 예측. '일본-아랍에미리트' 8강전 배당표 [사진=오드체커]

 

해외 도박사 '일본과 이란 절대적 승리' 예측. '일본 아랍' '이란 이라크' 8강전 [아시안컵 축구] 일본 아랍에미리트(아랍에미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