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이완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타이완관광청은 새해맞이 선물증정 프로젝트 2탄으로 설 연휴를 포함, 2월한달 간 타이완으로 떠나는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타이베이 교통카드(Easy Card)를 증정한다. 해당 기간에 타이완을 방문 예정인 여행객들은 홈페이지 여행자료 택배신청란에 이티켓(전자항공권)을 등록 후 택배로 수령 가능하다. 마련된 교통카드는 총 3000장. 한편 작년 한 해 양국 상호교류 100만 명 및 한국인관광객 50만 명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타이완관광청은 새해맞이 첫 선물이었던 2015년 다이어리가 이벤트 공고 사흘만에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관련기사노랑풍선이 꼽은 내년 상반기 해외여행 트렌드는?휴가철 해외여행 열풍에…3분기 해외서 긁은 카드값 '사상 최대' #대만 여행 #대만 자유여행객 #타이완관광청 #해외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