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한국과 우즈벡전 연장 후반 14분 교체 선수로 투입된 차두리는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중앙에서 우측 돌파를 시도 후, 차두리가 손흥민에게 건낸 골은 한국의 두 번째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이번 차두리의 폭풍질주로 과거 차두리 로봇설이 다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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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은 없다! 차두리 폭풍질주 차두리 로봇설, 다시 화제![사진=인터넷커뮤니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2/20150122190913578153.jpg)
방전은 없다! 차두리 폭풍질주 차두리 로봇설, 다시 화제![사진=인터넷커뮤니티]
차두리 로봇설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차두리 선수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그라운드를 누빈 모습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차두리 로봇설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차두리 선수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미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 차두리 선수의 활약으로 다시 한번 차두리 로봇설이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