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MMORPG ‘플라곤’, 정식서비스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2015-01-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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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웹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MMORPG ‘플라곤’(FlagON)이 정식서비스 이후 첫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웹젠은 신규 지역, 최고 레벨 아이템, 몬스터 등을 새롭게 추가하고 70레벨까지의 최고 레벨 확장과 컨텐츠 리벨런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냥 지역은 총 6곳이다. 발도르 영지 서부의 ‘죄사함의 성지’, ‘고난의 땅’, ‘노르다그의 눈물’이, 루치니 영지의 동부에는 ‘기사들의 사지’, ‘루치니 랜드’, ‘동쪽의 험지’가 추가됐다.

기존 분쟁 지역의 리벨런싱과 몬스터 배치도 새로워졌다. 월드 중앙의 RvR 분쟁 지역에는 기존 몬스터의 분산 및 이동과 함께 8종의 신규 몬스터를 포함한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특히 보스 몬스터가 드랍하는 ‘벤투타의 네페쉬’는 새롭게 추가된 ‘레전드 아이템’의 재료로 이를 둘러싼 고레벨 유저들의 치열한 경쟁을 부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업데이트일인 22일을 시작으로 보스 몬스터 공략과 캐릭터 미션 달성, 경매장 이벤트 등의 게임 내 이벤트가 진행되며 ‘+7강 융가살킨의 각인된 부츠’, ‘보유아이템 +1 강화’ 등 다양한 게임 컨텐츠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진행된 플라곤의 OBT 프로모션의 최대 경품인 ‘할리 데이비슨 883N 아이언’의 당첨자도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당첨자는 플라곤 제1서버 빅웨인의 ‘초원여신’ 캐릭터이며 웹젠은 향후 당첨자를 판교 본사로 초청, 증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네트워크(대표 안강모)가 개발하고 웹젠이 서비스하는 ‘플라곤’은 길드활동과 길드의 성장을 중심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얻은 각종 재화들을 거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경제시스템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PC 온라인게임이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flagon.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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