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다음달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개월간 학사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발혔다. 전문농업과, 신규농업과, 농산가공과 등 3개 과정으로,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기초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으로 운영한다. 대학은 최근 입학지원서를 받아 교육생 114명을 선발했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1999년 설립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28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관련기사양평군, 양근리 주차타워 이달 말 준공경기도, 양평군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행위제한 완화 주민의견 수렴 #개강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