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홍보대사 위촉

2015-01-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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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시장(사진 오른쪽)이 22일 집무실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 작가는 붓 끝으로 한글을 이용,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한글작가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전 세계 36여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했다. 현재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한국기록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 영변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평화 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2014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21개국 UN대사 감사기증서, 2014 국제평화 언론대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한 작가는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여주에서 세계평화의 바람, 한글의 바람이 불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원경희 시장은 "여주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이 영면해 계신 곳으로 앞으로 세종의 꿈이 실현돼 나아가야할 여주가 UN이 인정한 한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여주가 세종과 한글을 통해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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