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이소현 기자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22일 "중국 4·5공장 조기착공으로 선제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현대차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이 밝힌 뒤, "그 동안 추진해 왔던 브랜드 가치 함양 등 품질개선 원가절감 등 올해를 질적 성장을 완성하는 해로 삼아 2016년부터 새로운 양적 성장을 시작하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현대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 모빌리티 체험공간으로 재탄생현대트랜시스 파업에 현대차 울산공장 일부라인 중단 #4분기 #컨퍼런스콜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