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협성건설이 23일 대구 북구 태전동에 실수요자 중심의 아파트 '협성휴포레 강북'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협성휴포레 강북'은 전용면적 72㎡와 84㎡ 두 가지 타입의 모두 756가구 지하 2층, 지상 16층~25층 8개동 규모로 건축된다.
곧 개통될 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구암역과 태전역의 더블역세권으로, 칠곡3지구를 잇는 학정로와 신천대로에 인접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협성휴포레 강북'은 푸른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친환경 대단지라고도 할 수 있다.
'협성휴포레 강북'의 평면설계는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받아들이면서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4-Bay 4-Room 설계로 햇살과 바람이 집 안 구석구석 찾아들게 했으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펜트리 설계, 그리고 펜트리와 드레스룸에 채광과 환기를 위한 창문을 만들어 공간활용도는 물론 생활의 쾌적성까지 더욱 높였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올해 협성의 첫 사업지인 협성휴포레 강북은 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맞물려 인근 아파트 시세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더욱 편리한 생활환경, 소비자를 위한 평면설계 등 모든 면에서 더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성휴포레 강북'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 문의 053-636-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