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 여건 개선, 광명사거리역 주변 교통정체 해소 기대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광명재정비촉진지구의 사업을 추진하는 구역과 하지 않는 구역의 도시 기반시설이 연계될 수 있도록 새터로 확장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광명7동 삼화연립부터 펠리스필아파트까지 기존의 10m 도로를 22m로 폭을 넓히고 145m를 연장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총사업비 70억 원 중에서 국비 35억58000만 원, 도비 3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 또 올 상반기 시비 30억98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한 후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6년까지 끝낼 예정이다. 한편 시는 새터로를 확장함으로써 해당지역 주민들의 교통 및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관련기사광명시 KTX역세권 등 택시 승차거부 강력 단속광명시 계약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 #광명시 #광명재정비촉진지구 #양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