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내년 6월 준공예정인 박달·석수권 종합사회복지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로 시 홈페이지(www.anya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yongsk23@kg21.net) 또는 팩스(8045-2621)로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가 160억여 원을 들여 시공 중인 박달·석수권 종합사회복지관은 연면적 4,433㎡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되며, 이곳에는 경로식당, 복지카페,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체력단련실, 강의실,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