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63·부산 영도구)가 전북 도민이 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2일 최고위원 회의를 갖기 위해 전주를 찾은 김 대표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도는 “김 대표가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며 도민증 수여 이유를 밝혔다. 관련기사이만희·김교흥 국회의원, 강원특별자치도 명예도민 선정제주도, 명예도민 의견 60여건 수렴 #김무성 #명예도민 #새누리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