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생명은 올해 홍보를 이끌 사내모델 9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내 모델들은 앞으로 한화생명을 대표하는 얼굴로,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여직원 6명, 남직원 3명이며 1993년 입사자부터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연령의 직원을 선발했다.
한화생명 사내 모델로 선발된 인사팀 조현진 사원(25세,여)은 "회사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촬영했다"며, "내가 소개하는 상품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