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대, KPC 산학 협약 체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KPC (한국생산성본부)와 대학 경영혁신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KPC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순직 KPC 회장, 이공희 비전대 총장직무대행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 비전대-KPC(한국생산성본부) 산학 협약 체결[사진=전주비전대]

이번 협약을 통해 KPC와 전주비전대학교는 교육훈련, 컨설팅, IT자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의 인재육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홍순직 KPC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KPC와 전주비전대학교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은 물론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공희 총장직무대행은 “국가 생산성을 주도해온 KPC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이뤄 국내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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