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중국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에서 중국 팬들과 깜짝 만남

2015-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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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중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그룹 JJCC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를 통해 중국팬들과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JJCC는 지난 20일, SBS MTV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Tudou)가 함께 진행하는 '더 쇼 Warm-up time(웜업 타임)'을 통해 중국 팬들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JJCC는 토도우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팬들을 대상으로 미니 팬미팅을 개최,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중국계 호주인 멤버 프린스 맥이 현장에서 동시통역을 자처하며, 중국 팬들을 위한 맞춤형 통역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더욱이 막내 산청이 도널드 덕 성대모사, 프린스 맥이 마이클잭슨의 춤을 선보여 중국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실제 JJCC는 세계적 스타 성룡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의 한국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한, 지난 20일 SBS MTV '더 쇼'에 컴백 6일 만에 한중 K-POP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되는 '더 쇼' TOP 5에 선정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JJCC는 디지털싱글 '질러'를 발표하고 무대 위의 악동으로 변신해 음악방송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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