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가 2015년 시정철학이 될 사자성어로 剋亂新興(극란신흥)을 선정했다. ‘어지러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일어나라’는 뜻을 담고 있는 사자성어는 누적된 재정적자와 대대적인 인사로 어지러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에 가장 시의 적절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유정복시장이 ‘심은 전정우’선생에게 추천을 부탁해 선정됐다. 관련기사LG유플러스, 인천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위한 무선통신망 구축인천시, 행안부 안전 분야 공모사업 1순위 선정…국비 14억원 확보 #剋亂新興(극란신흥) #사자성어 #인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