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오는 7월 문을 열 예정이다. 세종시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을 위해 당초 오는 5월 세종시 도담동에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개장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개장이 늦어질 전망이다.
세종로컬푸드(주)는 5억8000여만원을 들여 직매장을 세종시 도담동에 건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계용역 발주에서부터 설계용역 검사, 공사발주, 준공까지 160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초 계획대로 오는 5월 개장은 힘들다”고 밝혔다.
다.
지역조합장 일부는 지역농협별 출자금에 대해 농협 이사회나 총회 통과 여부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