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최일화, 조연우 회의실에서 내쫓아 "당장 꺼져!"

2015-01-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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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황홀한 이웃']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황홀한 이웃' 최일화가 조연우의 비공식 사내회의에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SBS '황홀한 이웃' 14회에서는 최인섭(최일화)이 최대경(조연우)의 사내 비공식 회의 사실을 알고 들이닥쳤다. 

최인섭은 "비공식적으로 회의 여는 사내 문화는 어디서 배워먹은 거냐"며 "당장 꺼져라!"라고 최대경에게 엄포를 놓았다. 

최대경은 임원 회의에서 잡상인처럼 쫓겨난 것에 대해 분노하며 이를 갈았다.

한편,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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