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황홀한 이웃']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윤희석의 정체를 눈치챘다. 22일 방송된 SBS '황홀한 이웃' 14회에서는 복수를 계획하는 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에 찾아와 서봉국(윤희석)의 집을 물어보는 찬우에게 간호사는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며 서봉국의 보호자로 병원에 왔던 오 사장(서범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찬우는 이경(박탐희)이 출연하는 뮤지컬의 프로듀서 오한도 사장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사고 당시 병원에 왔던 것을 기억해냈다. 관련기사세계 최고봉 다시 재겠다는 중국, 황홀한 에베레스트 풍경'황홀한 야경', 괴산 은행나무길 한편,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공수래 #박탐희 #서도영 #서봉국 #찬우 #황홀한 이웃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