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71회 예고' 이보희, 박하나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나가서 살라고 하면 안 돼요?"

2015-01-22 10:10
  • 글자크기 설정

압구정 백야 71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7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7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71회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의 결혼을 앞두고 양가 가족들이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압구정 백야' 71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상견례 자리에서 야가 "할머니, 저 식은땀 나요. 켕기는 게 많아서요"라고 옥단실(정혜선)에게 애교를 부리자, 조지아(황정서)는 "저 여우, 오빠가 저 여우 짓에 넘어갔어"라고 속으로 생각한다.

이어 나단은 "우리 야야, 참 애교 있어요"라고 야를 칭찬하고, 장화엄(강은탁)은 "우리 야야?"라며 나단의 말투를 거슬려한다.

또 서은하(이보희)는 상견례 자리가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압구정 백야' 71회 예고 영상에서 은하는 조장훈(한진희)에게 "나단이네 나가서 살라고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71회는 2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