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예뻐서 왕따당했다" 폭탄 발언

2015-01-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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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베이비 어린 시절(좌) 현재(우)[사진=안젤라 베이비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예쁜 미모 때문에 어린시절 따돌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9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는 "아름다운 외모가 장점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외모가 예쁘면 여자들 사이에서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것 같다. 어린 시절 미모 탓에 여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내 외모를 원망하기도 했다"고 과거 아픔을 털어놨다.

이어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고 외모 역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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