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어린 시절(좌) 현재(우)[사진=안젤라 베이비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예쁜 미모 때문에 어린시절 따돌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9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는 "아름다운 외모가 장점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외모가 예쁘면 여자들 사이에서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것 같다. 어린 시절 미모 탓에 여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내 외모를 원망하기도 했다"고 과거 아픔을 털어놨다. 이어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고 외모 역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샘소나이트, 새 얼굴에 김수현-안젤라 베이비 발탁안젤라 베이비, 동료 배우들과의 셀카 공개 '코믹' #미모 #안젤라 베이비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