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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진석규 신협중앙회 사업대표이사, 박준영 광안신협 주임(우수직원), 이인길 광안신협 이사장, 박영호 광안신협 상임이사,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2014 공제사업 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1/20150121165253211351.jpg)
(왼쪽부터) 진석규 신협중앙회 사업대표이사, 박준영 광안신협 주임(우수직원), 이인길 광안신협 이사장, 박영호 광안신협 상임이사,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2014 공제사업 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협공제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 신협 임직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공제사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공제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과 임직원에게 시상하고 올해 공제사업 목표달설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신협공제가 단순한 보험 이상으로 조합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반자이자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신협공제는 이날 시상식 행사 규모를 줄여서 마련한 500만원을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