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를 비롯 롤프 슈스터 독일통상부대사, 토마스 가이어 한독상공회의소 회장, 주한 독일기업 경영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의 독일 강소기업 대상 투자설명회.[사진=전북도 제공]
이날 새만금개발청 전병국 차장은 “새만금사업은 서울시 2/3에 해당하는 광활한 지역을 '글로벌 자무유역의 중심지'로 조성하는 대표적인 국가사업으로 새만금개발청이 출범한 이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새만금개발청과 한독상공회의소는 공동으로 현지 잠재투자자 발굴사업 및 입주기업 지원 등 상호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