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정정아와 스마트병원 관계자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JTBC '집밥의 여왕'에서 19대 집밥의 여왕으로 선정된 배우 정정아가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프로젝트 후원금 모금을 위해 일일셰프로 나섰다. 정정아는 지난 20일 부산 부전동 스마트병원에서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병원과 이비스 호텔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손님과 초청 귀빈들에게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정정아와 스마트병원이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단순히 성금만 모금하는 기존의 기부형식을 벗어나 식사비를 내는 것만으로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비영리사단법인 'BS날빛'에 전달됐다. 관련기사배우 정정아, 父와 생애 첫 동반 여행 나선다 (리얼극장 행복)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합의금은 출연료 1000만 원…父, 치떨린다" #개그우먼 #결식아동 #정정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