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셀트리온제약은 오창공장을 지난해말 법적준공을 마친 가운데 오는 3월10일 공식적으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국내 규제당국과 제약업계 관계자 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셀트리온이 생산한 바이오의약품을 판매하는 해외파트너사들이 셀트리온제약이 생산하는 케미칼의약품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판매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식약처, 지자체와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단속실시트럼프 "조만간 자동차·의약품에 대한 관세 발표" #쎌트리온 #오창 #케미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