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2∼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에 참석한다.
21일 미래부에 따르면 TELMIN은 아세안 10개 회원국을 비롯,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의 정보통신 주무부처 장관들이 한데 모여 정보통신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최 장관은 ‘한-아세안 정보통신 협력’ 세션에서 한국의 아세안 협력 성과와 계획을 발표하고, 아세안 10개국 장관과 관계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태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주요 아세안 국가 장관과 양자회담을 통해 ‘케이-팝(K-Pop) 홀로그램 공연’ 등 디지털 한류사업과 재난안전통신망·빅데이터·사이버보안 사업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최 장관은 이와 함께 태국 최대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GMM Grammy의 파이븐 회장을 만나 한류 디지털콘텐츠 교류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21일 미래부에 따르면 TELMIN은 아세안 10개 회원국을 비롯,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의 정보통신 주무부처 장관들이 한데 모여 정보통신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최 장관은 ‘한-아세안 정보통신 협력’ 세션에서 한국의 아세안 협력 성과와 계획을 발표하고, 아세안 10개국 장관과 관계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태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주요 아세안 국가 장관과 양자회담을 통해 ‘케이-팝(K-Pop) 홀로그램 공연’ 등 디지털 한류사업과 재난안전통신망·빅데이터·사이버보안 사업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