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교 KT링커스 대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KT 계열사인 KT링커스 신임 대표이사에 김재교 전 KT 퍼블릭 고객본부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78년 처음 통신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KT 최초 공모제 지사장(동부산지사), 부산네트워크운용단 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통신시장에 대한 이해와 영업력을 겸비한 통신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김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기반해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성남시-KT링커스 ‘전기이륜차 활성화 협약 체결 KT링커스, 145년의 역사 아날로그 전보가 전하는 따뜻한 소식 '28만건' #김재교 #KT #KT링커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