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교 KT링커스 대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KT 계열사인 KT링커스 신임 대표이사에 김재교 전 KT 퍼블릭 고객본부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78년 처음 통신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KT 최초 공모제 지사장(동부산지사), 부산네트워크운용단 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통신시장에 대한 이해와 영업력을 겸비한 통신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김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기반해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KT링커스, KT서비스남부에 흡수합병…내년 1월 21일 KT, 공중전화 운영사 KT링커스 흡수합병한다…김영섭發 재편 가속화 #김재교 #KT #KT링커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