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낙흥부군수, 순방모습(한산면)[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백낙흥 제23대 서천부군수가 부임 후 첫 순방길에 나섰다.
이번 순방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읍·면, 직속기관, 사업소를 돌아보며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공직 내부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과의 만남에서 백군수는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했다.
이후 순방일정은 ▲22일 오전-장항읍, 마서면, 서천읍, 오후-시초면, 문산면, 판교면 ▲23일 오전-보건소, 맑은물사업소, 미래전략사업단, 농업기술센터, 오후-서면, 비인면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백 부군수는 2일 취임 이후 실과별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서천군 현안사업 및 군정현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