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프랑스 톱 모델 출신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협업한 '2015 봄·여름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하며 23일 단 하루 동안 1차 상품이 판매되는 4개 매장당 총 10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사용 가능한 쇼핑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이네스와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인 23일 명동중앙점, 압구정점, 강남점 및 롯데월드점 총 4곳의 매장에서 선착순 각 100명의 고객에게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뽑기를 통해 10명에게는 5만원 상품권, 90명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권으로 제공되며, 각 쿠폰은 이번 시즌 이네스 컬렉션 구입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 말 여름 상품은 휴가철의 모로코 마라케시 또는 지중해 해안 도시를 연상케 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제품은 2월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