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지창욱[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의 연인 같은 셀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박민영이 지창욱을 위로하는 과정에서 눈물의 키스를 나눠 화제다.
이에 박민영이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다정히 머리를 맞댄 채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박민영과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힐러 지창욱 박민영, 정말 잘 어울리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연인 같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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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창욱과 박민영이 출연하는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