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민 210명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 중앙도서관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성인 대상 ‘제1기 컴퓨터 교실’을 연다.
프로그램별 35명 정원이며, 주 2회, 2시간씩 수업한다.
수강 시간은 화·목반, 수·금반별 오전 10시, 오후 1시, 4시로 편성됐다.
컴퓨터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관내 시민은 오는 1월 26일 오전 10시 과목별 지정 접수 시간에 도서관 홈페이지(http://ct.snlib.net →문화광장→온라인수강신청) 로그인 후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시민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