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슈와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을 셰어하우스에 초대했다.
라희와 라율은 깜찍한 행동과 인형 같은 외모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슈는 S.E.S 시절의 댄스와 노래 무대로 흥이 돋으며 ‘룸메이트’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방송 말미에는 슈의 남편이자 농구선수 출신인 임효성이 등장해 멤버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선 임효성이 슈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모습과 함께 잭슨과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했다.